마작 수비를 위한 기본 지식
CASE 4 비교적 안전도가 높은 패를 찾자2
또이즈로 가지고 있는 자패도 꽤나 안전하다
다음으로 자패의 샤보 대기의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패라면 슌쯔와 커쯔를 만들 수 있지만 자패는 커쯔 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패는 빠른 순에 1장밖에 없다면 못 쓰는 패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중반 이후가 되어서도 버려지지 않은 자패는 누군가가 손패로 2장 이상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이즈인 채로 텐파이 한 경우에는 샤보 대기가 되기 쉽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자기가 또이즈로 텐파이 한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만
때로 초반이라면 같은 자패를 두명이서 2장씩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빠른 리치를 상대할 때 안전패가 없는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이즈의
자패를 버리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안전패가 하나도 없으니까
2장 가지고 있는 중을 버리면서 2순을 돌자!
추가로 이런 또이쯔 버리기는 한번 더 같은 자패를 버리는 것이 가능해서
그 사이에 새로운 안전패가 생기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수한 경우로 방총되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이 두려워 버리지 못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나오지 않는 수패보다 안전도가 높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패로 방총 당하더라도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다
자패로 방총 당했더라도 반드시 고득점 화료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역패의 샤보대기의 경우 역패로 화료한 경우
더블동, 더블남이 아니라면 1판이고 도라가 하나 있는 것과 같은 수준 입니다.
객풍이라면 혼일색이나 또이또이 등 복합역이 되지 않는 한
높은 점수는 될 수 없습니다.
추가로 탕야오나 핑후가 같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자패보다 안쪽 수패로 화료할 때 점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고려한다면 역시 자패는 필요이상으로 경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의 형태 같은 것도 있습니다.
수패와 비교해보면 안전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시다.
서와 북 대기 이지만 현재 화료 할 역은 없는 상태
멘젠쯔모나 리치 했다면 리치의 역 밖에 없다
혼일색을 노리는 상대에게는 자패가 초위험!!
자패가 초반의 불용패가 되고 점점 버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중반, 종반의 들어서 1장도 버려지지 않는 자패는 위험도가 꽤 높은 것도 이해 합시다.
한장도 보이지 않는 패는 생패라고 하며
비교적 빠르게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자패가 한장도 버려지지 않은 것은
다른 사람이 모아두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입니다.
아래의 문제를 보고 생각해 봅시다.
국의 중반 동가가 일색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고 2후로 한 상황
문제
국의 중반 동가가 일색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고 2후로 한 상황
이 경우 남가가 생패인 북을 쯔모 한 경우 북을 버려도 될까?
일본 마작 서적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마작 기술 수비의 교과서 井出洋介 • 小林 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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